'러셀 16점' 한국전력, OK금융그룹 완파…4연승+4위 도약

입력2020년 11월 26일(목) 20:33 최종수정2020년 11월 26일(목) 20:33
러셀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전력이 OK금융그룹을 완파하고 4연승을 질주했다.

한국전력은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2 25-22)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한국전력은 4승7패(승점 13)를 기록하며 4위로 올라섰다. OK금융그룹은 8승2패(승점 21)로 2위를 유지했다.

러셀은 16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박철우는 10점을 보탰다. 조근호는 8점(블로킹 2개), 신영석은 6점(블로킹 4점)으로 OK금융그룹의 공격을 저지했다.

OK금융그룹에서는 최홍석이 11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세트 기선을 제압한 팀은 OK금융그룹이었다. 이민규의 블로킹과 펠리페의 서브에이스로 6-3 리드를 잡았다. 그러자 한국전력도 반격에 나섰다. 러셀의 서브에이스와 박철우, 조근호의 득점으로 16-16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탄 한국전력은 러셀의 블로킹으로 점수 차이를 벌렸고, 1세트를 25-22로 마무리 지었다.

한국전력의 상승세는 2세트에도 이어졌다. 세트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황동일과 러셀, 신영석의 블로킹으로 순식간에 21-15로 달아났다. OK금융그룹이 전진선의 서브에이스와 송명근의 블로킹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한국전력은 러셀의 강서브로 응수하며 2세트를 25-22로 따냈다.

승기를 잡은 한국전력은 3세트 초반 신영석의 연속 블로킹으로 4-1 리드를 잡았다. OK금융그룹이 추격에 나섰지만, 한국전력은 조근호의 활약으로 다시 20-15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결국 3세트도 한국전력이 25-22로 가져가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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