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실수' 유영, 그랑프리 6차 대회 쇼트 최하위…'미녀 선수' 혼다 마린은 9위

입력2020년 11월 27일(금) 20:12 최종수정2020년 11월 27일(금) 20:12
유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간판 유영(수리고)이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최하위로 밀려났다.

유영은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NHK트로피)에서 기술점수(TES) 28.28점, 예술점수(PCS) 29.28점에 감점 2점을 받아 합계 55.56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유영은 12명의 참가 선수 중 12위에 머물렀다. 두 차례 점프 실패에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최고점(78.22점)에 무려 22.66점이나 모자라는 점수를 기록하며 체면을 구겼다. 유영은 28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을 통해 순위 상승을 노리게 됐다.

이날 12명의 선수 중 11번째로 연기를 펼친 유영은 첫 점프인 트리플 악셀부터 착지에 실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절치부심한 유영은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2)에 이어 트리플 플립, 트리플 토루프를 연결해 시도했지만 회전수 부족으로 수행점수 1.06점을 감점 받았다.

아쉬움을 삼킨 유영은 이후 스텝 시퀀스(레벨3)와 레이백 스핀(레벨3),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점프(레벨4)를 무사히 마쳤지만 잃어버린 점수를 회복하지 못하며 쇼트프로그램 최하위로 떨어졌다.

한편 쇼트프로그램 1위는 사카모토 가오리(75.60점)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히구치 와카바(69.71점)와 야마시타 마코(67.56점)가 2,3위를 거머쥐었다. '미녀 선수'로 유명한 혼다 마린은 58.30점으로 12명의 참가자 중 9위를 마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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