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30점 14리바운드' KB스타즈, BNK 물리치고 6연승 질주

입력2020년 11월 27일(금) 22:09 최종수정2020년 11월 27일(금) 22:09
사진=WKBL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부산 BNK를 제압하고 6연승을 달렸다.

KB스타즈는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BNK와의 홈경기에서 79-74로 이겼다.

이로써 6연승을 달린 KB스타즈는 6승2패로 단독 1위를 마크했다. BNK는 3승5패로 5위에 머물렀다.

KB스타즈의 센터 박지수는 30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심성영과 김민정은 각각 15점 5어시스트, 13점 5어시스트를 마크하며 지원 사격을 펼쳤다.

KB스타즈는 경기 초반부터 박지수의 높이를 앞세워 BNK를 몰아붙였다. BNK는 안혜지의 리딩을 바탕으로 국민은행의 지역방어를 깨며 반격을 펼쳤다. 이러한 흐름 속에 양 팀은 4쿼터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치열한 승부 속에서 먼저 위기를 맞이한 것은 KB스타즈이다. 4쿼터 5분여를 남기고 팀의 기둥인 박지수가 파울트러블(4파울)에 걸리고 말았다.

찬스를 맞이한 BNK는 74-77에서 안혜지가 박지수 앞에서 턴어라운드 점프슛을 작렬해 1점 차로 추격했다. 이어진 두 번의 공격에서 모두 자유투를 얻어 69-67로 승부를 뒤집었다.

그러나 KB스타즈의 저력은 만만치 않았다. 김민정이 2점슛을 성공시켜 69-69로 승부의 추를 맞췄다. 이어 박지수가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내 추가자유투까지 성공시키며 72-69 리드를 잡았다. 이후 공격에서 박지수가 다시 자유투 1득점을 더해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BNK는 4쿼터 막판 진안의 골밑 2득점을 통해 74-77로 쫓아갔지만 승부를 되돌리기는 너무 늦은 뒤였다. 결국 경기는 KB스타즈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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