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시즌 첫 선발' 다름슈타트, 브라운슈바이크에 4-0 대승

입력2020년 11월 28일(토) 09:19 최종수정2020년 11월 28일(토) 09:19
백승호 / 사진=Gettyimga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백승호가 시즌 첫 선발로 뛴 가운데 다름슈타트가 2연패를 탈출했다.

다름슈타트는 28일(한국시각) 독일 다름슈타트의 매르크-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2 9라운드 홈경기에서 TSV 아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를 4-0으로 제압했다.

백승호가 선발로 나선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이번 시즌 주로 교체 멤버로 나선 백승호는 지난달 근육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했으나, 팀이 2연패에 빠진 상황에서 첫 선발 출전해 대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시즌 첫 선발 출전한 백승호는 3-4-2-1 포메이션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다름슈타트는 전반 6분 토비아스 켐페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1분 뒤 제르다르 두르순의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다.

다름슈타트는 전반 34분 두르순의 쐐기골에 이어 전반 36분 켐페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백승호는 후반 7분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후반 12분에는 켐페에게 감각적인 패스를 연결하기도 했다.

백승호는 후반 37분 파이퍼와 교체돼 임무를 완수했다.

한편 다름슈타트는 2연패에 탈출하며 13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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