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장 떠난 이강인, 코로나19 확진?…발렌시아 "코로나19 의심 사례 발생"

입력2020년 12월 02일(수) 10:57 최종수정2020년 12월 02일(수) 10:57
이강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의 코로나19 확진이 의심된다는 현지 보도가 전해졌다.

발렌시아는 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검사에서 1군 선수단에 감염 의심 사례가 1건 발생했다. 해당 선수는 자가 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구단은 해당 선수의 정보를 밝히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현지 매체는 해당 선수가 이강인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이강인이 1일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면서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훈련장에 도착했지만 15분 만에 떠났다"고 전하며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그 원인으로 추측했다.

이날 발렌시아 팀 훈련에는 현재 부상을 당한 호세 가야, 야스퍼 실리선, 위고 기야몬과 이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니스 체리셰프 등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이강인만 홀로 훈련장을 떠나 코로나19 확진이 의심스러운 상태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 11월 축구 국가대표팀의 오스트리아 원정에 참가한 바 있다. 당시 수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서도 이강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강인은 이후 발렌시아로 복귀했지만 지난 28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를 앞두고 팀 동료 체리셰프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내면서 코로나19 위험성에 자유롭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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