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문경은 감독 "연패 끊어 다행…김민수 생각보다 잘해줬다"

입력2020년 12월 02일(수) 22:10 최종수정2020년 12월 02일(수) 21:53
문경은 감독 / 사진=DB
[잠실=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승장' 서울 SK의 문경은 감독이 이날 승리 소감을 밝혔다.

SK는 2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LG와의 2라운드 홈경기에서 87-84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패 사슬을 끊어낸 SK는 10승6패를 기록하며 인천 전자랜드를 따돌리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반면 LG는 6승9패로 9위에 자리했다.

이날 1쿼터를 19-19로 마친 SK는 2쿼터 들어서 닉 미네라스와 안영준의 득점포로 LG를 몰아붙였다. 이어 3쿼터에는 이날 부상 복귀를 해낸 김민수까지 외곽포에서 3점포를 더해 10점 차 이상의 격차를 꾸준히 유지했다.

SK는 이후 4쿼터 막판 턴오버들이 연달아 발생하며 LG에게 턱밑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4쿼터 종료 0.7초를 남기고 안영준이 자유투로 2득점을 올려 3점 차 승리를 거뒀다.

문경은 감독은 경기 후 "(휴식기를 마친 뒤) 홈에서 첫 경기인데, 연패를 끊어서 다행이다. 경기 마지막에 좋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지만 연패를 끊었던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고 이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1대1에 의해 3점슛을 허용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경기 후반 좋지 않은 턴오버로 추격을 허용한 점이 아쉽다"면서 "미네라스에서는 포워드를 내보내고 자밀 워니를 투입했을 시에는 2가드를 내보냈던 작전이 통해서 이겼다. 오랜만에 리바운드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어시스트도 나온 경기였다"고 덧붙였다.

문경은 감독은 끝으로 이날 부상에서 회복한 김민수의 경기력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문경은 감독은 "김민수가 오늘 생각보다 공,수에서 잘해줬다. 조금 빨리 지친 면도 나타냈는데, 다음 경기부터는 이 점을 잘 파악해서 출전 시간을 조절해줘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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