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하, PBA 드림투어 2차전 우승

입력2020년 12월 03일(목) 10:42 최종수정2020년 12월 03일(목) 10:42
최정하 / 사진=PB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정하가 2020-2021 민테이블 PBA 드림투어 2차전 정상에 올랐다.

최정하는 2일 서울 가산동 빌리어즈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0-2021 민테이블 PBA 드림투어 2차전 결승전에서 정해명을 세트스코어 4-2(6-15 15-9 15-10 9-15 15-14 15-6)로 꺾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최정하는 1세트를 6-15로 내줬지만, 2세트에서는 하이런 11점을 기록하며 15-9로 승리했다. 이어 3세트도 15-10으로 가져왔다.

반격에 나선 정해명이 15-9로 4세트를 가져오면서 균형을 맞췃지만, 최정하는 5세트를 15-14, 6세트를 15-6으로 따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우승을 차지한 최정하는 "전업을 그만두고 당구선수로 전향한지 1년 밖에 안됐다. 드림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오래 당구선수로서 활동하고 싶고, 옆에서 응원해준 가족들과 후원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전했다.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펼쳐진 2020-2021 민테이블 PBA 드림투어 2차전은 총상금 4000만 원을 두고 총 261명의 선수가 격전을 펼쳤다. 최정하는 우승상금 1000만 원과 랭킹포인트 1만 점을 획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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