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로운 출발' 고진영, VOA 클래식 1라운드 이븐파 공동 10위

입력2020년 12월 04일(금) 10:12 최종수정2020년 12월 04일(금) 10:13
고진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 첫날 상위권에 안착했다.

고진영은 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51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VO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를 3개를 기록하며 이븐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고진영은 소피아 포포브(독일) 등 8명과 함께 공동 10위를 마크했다. 선두 찰리 헐(잉글랜드)과는 3타 차이다.

세계랭킹 1위를 유지 중인 고진영은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LPGA투어에 출전하지 않다가 지난달 펠리컨 챔피언십에 모습을 드러내 공동 34위를 마크했다. 이어 올해 두 번째 대회인 VOA 클래식에서 첫날 공동 10위에 오르며 톱10 진입에 대한 희망을 밝혔다.

고진영은 이날 첫 번째 홀인 1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이어 9번홀에서도 보기를 추가해 전반에만 2타를 잃었다.

절치부심한 고진영은 15번홀에서 버디를 낚아채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 16번홀과 17번홀에서 버디를 뽑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이븐파로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단독 선두를 질주한 헐에 이어 제니퍼 컵초, 제시카 코르다(이상 미국), 폰아농 펫람(태국)이 2언더파 69타를 기록해 공동 2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로는 박인비와, 유소연, 박성현이 나란히 1오버파 72타를 기록, 공동 18위를 마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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