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무리뉴 감독 "손흥민·호이비에르 없었다면 결과 얻지 못했을 것"

입력2020년 12월 04일(금) 11:23 최종수정2020년 12월 04일(금) 11:23
조세 무리뉴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높게 평가함과 동시에 다른 선수들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린츠의 린처 경기장에서 열린 LASK 린츠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 원정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10점으로 조 2위를 기록하며 남은 1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유로파리그 32강 티켓을 따냈다.

그러나 토트넘은 이날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린츠를 맞이해 중원에서부터 밀리며 고전을 거듭했다. 유일한 필드골을 기록했던 손흥민, 중원에서 토트넘의 버팀목이 됐던 호이비에르가 없었다면 3-3 무승부도 장담할 수 없는 경기력이었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경기력에 비해서 결과가 좋았다"면서 이날 팀의 부진했던 경기력을 꼬집었다.

이어 "전반전보다 후반전이 나았다. 일부 선수들은 좋은 경기력을 나타냈지만 몇볓 선수들은 저조한 경기력을 드러냈다"고 선수들의 경기력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우리가 이 경기에서 얻은 것은 조별리그를 통과했다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끝으로 "손흥민과 호이비에르가 없었다면 이날 결과를 얻어내지 못했을 것"이라며 "가레스 베일에게도 긍정적인 면을 많은 부분 확인했다"며 손흥민과 호이비에르, 베일의 활약을 칭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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