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부산 이어 서울 콘서트도 취소 "코로나19 피해 방지" [공식]

입력2020년 12월 04일(금) 11:27 최종수정2020년 12월 04일(금) 11:37
사진=나훈아 서울 콘서트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나훈아의 서울 콘서트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4일 예아라는 "18일~20일 KSPO DOME에서 공연 예정이었던 서울 나훈아 테스형의 징글벨 콘서트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강화됨에 따라 추가적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관람객의 건강을 위해 현재 오픈돼 있는 공연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본 공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다려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들께 죄송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깊은 사과 드리며, 관객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며 "추후 코로나19가 진정되는 상황에 따라 좋은 공연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나훈아는 당초 12일~13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과 대구에서 연말 단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부산과 서울 공연 티켓은 예매 8분, 9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로 인해 부산 공연이 취소됐으며, 서울 공연 역시 취소를 결정했다.

25~27일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되는 대구 공연의 취소 여부는 아직 결정나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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