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철구 발언 분노 "내 외모 지적하기 전 거울부터 봐라"

입력2020년 12월 04일(금) 11:40 최종수정2020년 12월 04일(금) 11:40
박미선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BJ 철구의 외모 비하 발언에 불쾌감을 토로했다.

박미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J 철구의 발언을 기사 캡처본과 함께 "누구세요? 내 외모 지적하기 전에 거울부터 보고 얘기하시죠. 살다가 별일을 다 겪네. 생각하고 얘기 하라고 뇌가 있는 겁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다만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앞서 BJ 철구는 세상을 떠난 故 박지선을 언급, 박미선이라 수습했지만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다.

3일 BJ애교용은 철구에게 "홍록기 같다"고 그의 외모를 언급했다. 이에 철구는 "아니 박지선은 XX세요"라며 "여러분들이 계속 홍록기 닮았다고 하니까 그렇다. 대한민국 사람들 특성상 휩쓸리기 쉽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러나 해당 방송 시청자들은 철구의 故 박지선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철구는 "박지선 얘기한 것 아니다. 박미선 얘기한 거다"고 반박했다.

해명에도 비난이 지속되자 철구는 결국 "제가 너무 생각없이 말한 것 같다. 박미선을 이야기하려고 했던 건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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