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18점' 우리카드, 삼성화재 완파하고 4위 점프

입력2020년 12월 04일(금) 20:45 최종수정2020년 12월 04일(금) 20:45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우리카드가 알렉스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완파했다.

우리카드는 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 블루팡스와의 경기에서 3-0(25-21, 25-22, 25-21)으로 이겼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승점 16점을 기록하며 한국전력을 따돌리고 4위로 도약했다. 반면 5연패에 빠진 삼성화재는 승점 11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우리카드의 알렉스는 18점을 뽑아내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한성정은 11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힘을 보탰다. 반면 삼성화재는 바르텍이 21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먼저 기선을 제압한 것은 우리카드였다. 1세트 18-18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알렉스의 백어택과 하현용의 블로킹과 서브 에이스, 상대 범실을 묶어 22-18로 달아났다. 이후 24-21에서 하현용의 서브 에이스로 1세트를 따냈다.

기세를 탄 우리카드는 2세트 접전 끝에 맞이한 22-22 동점에서 알렉스의 퀵오픈과 상대 바르텍의 오픈 아웃으로 세트포인트를 따냈다. 이어 24-22에서 상대 범실을 틈타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승기를 잡은 우리카드는 3세트 11-10에서 상대 범실과 알렉스의 서브 에이스 2방을 묶어 순식간에 15-10으로 달아났다. 이후 점수 차를 유지한 우리카드는 24-21에서 상대 안우재의 서브 범실로 기나긴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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