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임상협 득점포' 수원, 비셀 고베에 2-0 승리…ACL 16강 진출

입력2020년 12월 05일(토) 00:12 최종수정2020년 12월 05일(토) 00:12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수원 삼성이 비셀 고베를 격파하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에 진출했다.

수원은 4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6라운드에서 비셀 고베에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수원은 승점 5점을 기록하며 광저우 에반그란데를 골득실 차로 따돌리고 H조 2위를 마크해 ACL 16강 티켓을 따냈다.

16강 진출을 위해 이날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수원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으로 비셀 고베를 몰아붙였다. 그러나 골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에 실패하며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절치부심한 수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건희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모색했다. 이 승부수는 얼마 지나지 않아 그대로 적중했다. 후반 4분 김건희가 김건희의 도움을 받아 헤딩골을 터뜨려 1-0 리드를 잡았다.

기세를 탄 수원은 이후 더욱 공격적으로 밀고 나오며 추가골을 정조준했다. 결국 후반 22분 페널티박스에서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인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임상협이 침착하게 차 넣어 점수 차를 2-0으로 벌렸다.

승기를 잡은 수원은 이후 경기 템포를 조절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빗셀 고베의 공격을 봉쇄했다. 결국 경기는 수원의 완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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