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리, 미들급 Top 5 지각 변동 일으킬까…6일 허맨슨과 격돌

입력2020년 12월 05일(토) 11:58 최종수정2020년 12월 05일(토) 11:58
사진=커넥티비티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미들급 랭킹 4위 잭 허맨슨(21-5, 노르웨이)과 마빈 베토리(15-4-1, 이탈리아)가 맞대결을 펼친다.

허맨슨과 베토리는 6일 열리는 'UFC Fight Night(이하 UFN)' 메인 이벤트에서 주먹을 맞댄다. 'UFC Fight Night: 허맨슨 vs 베토리'의 메인카드 경기는 6일 오후 12시부터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프리미엄 TV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허맨슨이 다시 연승 가도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4연승을 달리던 허맨슨은 지난해 9월 캐노니어를 상대로 TKO 패를 당하며 연승 행진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부진은 길지 않았다. 지난 7월 캘빈 가스텔럼을 상대로 1라운드 78초 만에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며 화끈한 설욕전을 벌였다. 이 승리로 허맨슨은 미들급 Top 5에 진입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동시에 톱 컨덴더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상대 베토리는 허맨슨에 비해 랭킹에서는 뒤지지만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베토리는 2018년 현 챔피언 아데산야에게 MMA 첫 패배를 안길 뻔했다. 당시 아데산야를 상대로 판정까지 가는 끝장 승부를 벌였지만 심판진은 아데산야의 손을 들었다.

이번 허맨슨과의 대결은 베토리 격투기 무대에서의 첫 메인 이벤트로 승리 시 10위권은 물론 Top 5 진입까지도 정조준할 수 있다. 베토리가 본인의 닉네임처럼 '이탈리안 드림'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3개월 만에 옥타곤에 오르는 오빈스 생 프루(25-14, 미국)와 자마할 힐(7-0, 미국)이 라이트헤비급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5월 헤비급에 도전했던 오빈스 생 프루는 쓴맛을 맛본 후 올 9월 라이트헤비급으로 돌아왔다. 알론조 매니필드를 상대로 KO 승리와 함께 파이트 보너스까지 챙기며 성공적인 복귀를 신고했다.

반면, 힐은 데이나 컨텐더 시리즈를 통해 올해 UFC 무대에 입성한 신예 파이터로 종합 격투기 무대에서 아직 패배를 기록하지 않았다. 오빈스 생 프루가 신예 파이터의 무서운 기세를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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