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워터스위밍 국가대표팀, 도쿄 올림픽 대비 강화훈련 실시

입력2020년 12월 21일(월) 15:36 최종수정2020년 12월 21일(월) 15:36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오픈워터스위밍 국가대표 선수단이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한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직무대행 예종석)은 지난 10월25일 선발된 오픈워터스위밍 국제대회 파견 대상자를 대상으로 오늘(21일)부터 연말까지 경기도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집중 강화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영(여자 개인혼영 400m 1위) 국가대표 강화훈련 참여로 며칠 뒤 오픈워터스위밍 강화훈련에 합류 예정인 정하은(안양시청)은 "국가대표로서 두 종목 다 강화훈련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계기로 우리나라도 오픈워터스위밍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부 감독에 이어 이번에도 오픈워터스위밍 대표팀을 이끌게 된 서문지호 지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가대표 강화훈련을 할 수 있게 노력해주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우선 내년 4월 초, 중국 산야에서 열리는 제6회 산야 아시아비치경기대회에 출전해 실전 경험을 쌓게 된다. 이후 5월 말에 일본 후쿠오카 올림픽 최종예선전에서 상위 9명 안에 들면 마라톤 수영 종목에서 우리나라 최초 올림픽 출전이 가능해진다.

오픈워터스위밍은 강, 호수, 바다 등의 오픈된 수상 자연환경에서 행해지는 장거리 수영 종목으로 2008년 베이징 때부터 10km 거리를 완영하는 마라톤 수영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2022년 항저우 대회부터 아시안게임에도 정식 종목으로 확정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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