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2021년 첫 메이저대회' 호주 오픈 남자 단식 본선 직행

입력2020년 12월 25일(금) 13:01 최종수정2020년 12월 25일(금) 13:01
권순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스타 권순우가 2021년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남자 단식 본선에 직행한다.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는 25일 남녀 단식 본선에 출전할 선수 104명씩의 명단을 공개했다. 권순우는 이 명단에 포함되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호주오픈 남녀 단식 본선에는 총 128장의 출전 티켓이 걸려있다. 이 가운데 16장은 예선 통과자들이 차지하게 되고 8명은 와일드카드로 나서게 된다. 결국 본선에 자력 진출하는 선수는 104명이다.

권순우는 세계랭킹 95위기에 104명 명단에 들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다. 결국 본선직행 티켓을 얻으며 호주오픈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권순우는 앞서 2018년과 2020년 호주 오픈에 참가했지만 1회전의 벽을 넘지 못한 바 있다.

이번 호주 오픈에는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1위, 세르비아)를 비롯해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2위, 스페인),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5위, 스위스) 등 '빅3'가 총출동해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호주 오픈은 2021년 2월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한편 권순우는 1월7일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에서 펼쳐지는 ATP 투어 델레이비치오픈으로 2021시즌 여정을 시작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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