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美 매체가 선정한 2021년 유명해질 선수 톱10

입력2021년 01월 04일(월) 09:16 최종수정2021년 01월 04일(월) 09:31
김주형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주형이 미국 매체가 선정한 2021년 유명해질 수 있는 선수 톱10에 선정됐다.

미국 매체 골프위크는 4일(한국시각) 아직 일반 골프팬들에게 친숙하지 않지만, 2021년 도약할 수 있는 선수 10명을 선정했다. 김주형은 9번째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2019년 11월 아시안투어 파나소닉 오픈에서 우승하며 주목을 받은 선수다. 지난해 7월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KPGA 군산CC 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출전해 경험을 쌓기도 했다.

골프채널은 "이제 18살에 불과하지만 김주형은 이미 4번의 프로 대회 우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데뷔전을 가졌으며, 다른 3개의 PGA 투어 대회에도 출전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올해 투어 대회에 몇 차례 더 출전한다면 축하를 받을 기회도 많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골프채널이 선정한 10명의 선수에는 김주형 외에도 교포선수 이민우(호주), 저스틴 서(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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