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진 "다이아 탈퇴는 건강 문제, 제 선택에 신경 꺼 주길" [전문]

입력2021년 01월 12일(화) 13:40 최종수정2021년 01월 12일(화) 13:42
다이아 출신 은진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은진이 쏟아지는 악플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12일 은진은 자신의 아프리카 채널 '은진 tv' 게시판에 "악플 다는 사람들 보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은진은 "제가 팀 탈퇴하고 나서 팬이셨던 분들이 안티가 돼 악플을 달며 말 같지 않은 말씀들을 한다. 저 때문에 팀에 피해가 갔다는 무논리 말씀들도 하시는데 저는 어쩔 수 없이 건강 문제로 탈퇴를 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좋은 일로, 기쁜 마음으로 (다이아를) 탈퇴한 것이 아니다. 저만의 고충이 있고 힘듦이 있었으니 그토록 꿈꾸던 연예계도 접고 내려온 것"이라며 "그런 면에서 어떻게 보면 저도 피해를 입은 거라고 말을 한 건데 이상한 말을 지어내시면서 트위터에 악플을 다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은진은 "제 인생은 제 인생이다. 어떤 상황에서 뭘 선택하든 제 인생이니 남의 인생에 제발 신경 꺼 주시고 그럴 시간에 본인 인생에 더 신경 쓰셔서 살아가셨으면 좋겠다"며 악플러를 향한 일침을 가했다.

앞서 은진은 11일 생방송을 진행하다 한 시청자에게 "너 때문에 다이아가 피해를 봤다"는 댓글을 받았다. 이에 은진은 "다이아가 무슨 피해를 입었냐. 내가 피해를 입었다"고 받아쳐 잡음이 일었다.

한편 은진은 지난 2018년 5월 건강상의 문제로 다이아를 탈퇴했다. 현재 유튜브,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이다.

▲ 이하 은진 아프리카 채널 게시판 글 전문

제가 팀 탈퇴하고 나서 팬이셨던 분들이 안티가 되셔서 악플을 다시면서 말 같지도 않는 말씀들을 하시고 저 때문에 팀에피해가 갔다고 무논리인 말씀들을 하시는데 저는 어쩔수 없이 건강문제로 탈퇴를 한거고 좋은일로 기쁜 마음으로 나간것도 아니고 저만의 고충이 있고 힘듬이 있었으니 그토록 꿈꾸던 연예계도 접고 내려온건데 그런면에서 어떻게 보면 저도 피해를 입은거라고 말을 한건데 이상한말 지어내시면서 트위터에 악플들 다시고 있는데 탈퇴라는 이유로 그 시점부터 안티가 되셔서 그렇게 악플 다시는 모습들도 보기 좋지 않네요 제 인생은 제 인생이고 어떤 상황에서의 선택이든 뭘 하든 제 인생이니까 남의 인생에 제발 신경 꺼주시고 그럴시간에 본인 인생에 더 신경쓰셔서 살아가셨으면 좋겠네요 건강문제가 생긴것도 어떻게 보면 제 책임이고 제 일이고 제 인생인것 마냥 탈퇴를 선택한것도 제 일이고 제 인생이기 때문에 신경 꺼주셨으면 좋겠네요 제 방송에 들어와서 이상한 댓글 달지마시고 시간 낭비하지마시고 본인 인생에 더 신경쓰세요 제 인생은 제가 삽니다 방제에 다이아 언급 하는것도 본인들과는 전혀 상관없고 본인들이 그냥 보기 싫은건 본인들 문제 인데 그토록 싫으시다면 방제에 다이아 언급은 하지 않을테니 제발 제인생에 신경 꺼주세요 악플러들아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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