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의 용한 점괘…이예림, ♥김영찬과 올해 결혼 [종합]

입력2021년 01월 12일(화) 16:12 최종수정2021년 01월 12일(화) 16:24
이예림 김영찬 /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방송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을 준비 중이다.

이경규는 12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딸 예림이가 올 하반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딸이 결혼한다니 서운함보다는 홀가분한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사위인 경남FC 축구선수 김영찬에 대해서는 "축구도 잘하고 성실하다. 내 마음에 쏙 든다. 나에게도 너무 잘한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경규 이예림 /사진=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앞서 전날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이경규가 의뢰인으로 출연했고, 방송 말미 이경규가 뽑은 점괘 깃발에는 누군가 결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수근은 당황하면서도 "올해 집안사람 중에 좋은 소식 있겠다"고 했고, 이경규는 "여기 진짜 용하다. 내가 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이에 서장훈은 "예림이 결혼하나 보다"라며 "우리가 10번 뽑으면 8~9번은 다 맞는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깜짝 놀랐다"고 동조했다.

방송 이후 이경규의 딸인 이예림이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이예림과 공개 열애 중인 김영찬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큰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2017년부터 열애를 공개한 후 조용히 사랑을 키워온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경규는 이수근과 서장훈이 정확히 맞추더라. 그런데 이렇게 큰 화제가 될 줄 몰랐다. 진짜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결혼 점괘를 뽑아 정말 용하다고 생각했다. MC들과 짠 것이 아닌 진짜 리얼한 상황이었다"고 웃었다.

이예림은 2016년 웹드라마 ‘사랑합니다’로 데뷔해 tvN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출연했다. 김영찬은 고려대에 재학 중인 2013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했고, 이후 대구FC, 수원FC, 부천FC를 거쳐 현재는 경남FC에 자유계약선수로 영입돼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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