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롱 23점' 현대모비스, LG에 대승…4연승 질주

입력2021년 01월 12일(화) 20:54 최종수정2021년 01월 12일(화) 20:54
숀 롱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창원 LG를 완파했다.

현대모비스는 1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LG와의 원정경기에서 81-64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현대모비스는 18승13패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LG는 11승19패로 9위에 머물렀다.

숀 롱은 23득점 15리바운드, 함지훈은 16득점 6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서명진도 11득점을 보탰다.

LG에서는 김시래가 16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2쿼터까지 38-36으로 LG와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그러나 3쿼터 들어 현대모비스의 본격적인 공세가 시작됐다. 서명진의 외곽포로 포문을 연 현대모비스는 롱과 최진수, 함지훈이 번갈아 득점하며 LG와의 차이를 벌렸다. 반면 LG는 3쿼터에서 단 9점에 그치며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3쿼터가 끝났을 때 현대모비스는 63-45로 무려 18점이나 앞서 있었다.

승기를 잡은 현대모비스는 4쿼터 들어서도 함지훈의 득점으로 큰 점수 차의 리드를 유지했다. LG는 김시래와 화이트가 분전했지만 이미 벌어진 차이를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현대모비스의 완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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