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스텟으로 따진 PL 베스트 11…케인도 포함

입력2021년 01월 13일(수) 09:12 최종수정2021년 01월 13일(수) 09:30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스텟으로만 따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13일(한국시각) 통계로만 구성한 2020-2021 PL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통계는 경기장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플레이 150여 가지를 분석한 뒤 평점을 매긴 것. 여기서 손흥민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8.49점을 받아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다. 이는 11명의 선수 중 3위에 해당하는 높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의 동료 해리 케인은 9.13점을 받아 공격수 부문과 전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가 8.74점으로 전체 2위,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사우샘프턴)가 7.76점,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7.74점, 벤 칠웰(첼시)이 7.7점, 리스 제임스(첼시)가 7.56점으로 뒤를 이었다.

수비수에서는 로드리(맨시티)가 7.38점, 커트 주마(첼시)가 7.28점, 얀 베드나렉(사우샘프턴)이 6.82점으로 베스트 11에 올랐다. 골키퍼는 데미안 마르티네스(아스널)이 6.91점으로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선수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며 "데이터를 볼 때 두 팀은 개인 기량보다 팀 조직력이 더 우수했다는 평가를 받아 제외됐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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