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박서준, 절친 손흥민과 인터뷰 #100호골 #세리머니 #차박손

입력2021년 01월 13일(수) 10:03 최종수정2021년 01월 13일(수) 10:03
박서준 손흥민 / 사진=JTBC 뉴스룸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뉴스룸' 박서준이 절친 손흥민 선수를 인터뷰했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토트넘 100골' 특집으로 축구선수 손흥민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손흥민은 1일 프리미어리그(PL) 리즈 유나이티드 전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구단 통산 100골을 달성했다. 이를 기념해 '뉴스룸'에서는 손흥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어로는 박서준이 나섰다. 손흥민이 박서준에게 인터뷰를 부탁했고, 박서준이 흔쾌히 수락했다고. 두 사람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박서준은 미리 팬들에게 받은 질문으로 손흥민을 인터뷰했다. 박서준은 손흥민 에게 '토트넘 통산 100골, 유럽 무대 150골'의 의미를 물었고 손흥민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만드는 게 영광"이라면서도 "기록이라는 게 항상 깨지라고 있는 거다. 대한민국의 젊은 선수가 빨리 깨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고 밝혔다.

'찰칵 세리머니'의 의미에 대해서는 "그 장면을 캡처하고 저장하고 싶은 마음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반응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왼발 슈팅이 오른발 슈팅보다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오른발 슈팅은 왼발슈팅보다 조금 더 파워가 있는 것 같다" 여러 상황에 대한 훈련을 했다. '손흥민 존'은 피나는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서준은 손흥민에게 차범근, 박지성과 비교하는 '차박손 대전'에 관해 질문했다. 이에 손흥민은 "제가 300골을 넣는다고 해도 차범근 선배님, 박지성 형이 이뤄낸 업적을 이기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축구를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대해서는 "함부르크에서 17살 때 1군 콜업을 받아서 유명한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했던 건 생생하게 기억난다. 꼭 한 번 다시 느끼고 싶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토트넘 구장에 태극기가 많던 모습이 그립다"며 "목표를 정하면 나태해져서 개인적인 목표를 정하지는 안았다. 그냥 계속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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