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간판' 안창림, 일본 하시모토 꺾고 마스터스 금메달

입력2021년 01월 13일(수) 11:17 최종수정2021년 01월 13일(수) 11:17
안창림 / 사진=대한유도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유도의 간판 안창림(필룩스)이 마스터스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도쿄 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안창림은 12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 국제유도연맹(IJF) 월드마스터스 대회 2일차 남자 -73Kg에서 금메달을 획득, 한국 대표팀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안창림은 결승에서 2017년 세계선수권 우승자 하시마토 소이치(일본, 세계랭킹 2위)와 맞붙었다.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안창림은 적극적으로 공격을 유도하며 하시모토를 수세로 몰았다. 결국 하시모토는 무리한 공격을 하며 반칙패를 자초했고, 안창림의 금메달이 확정됐다.

남자 -81Kg에 출전한 이성호(한국마사회)는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며, 준결승과 동메달결정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편 한국은 대회 둘째날까지 3개의 금메달을 획득, 대회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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