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선정 파워랭킹 1위…소니오픈서 시즌 첫 승 도전

입력2021년 01월 13일(수) 13:35 최종수정2021년 01월 13일(수) 14:05
임성재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새해 첫 대회에서 최종 순위 공동 5위로 마친 임성재가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임성재는 오는 15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소니오픈(총상금 660만 달러)에 출전한다.

지난 11일 막을 내린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최종합계 21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는 지난해 3월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PGA 투어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니오픈 우승 후보를 예측하는 파워랭킹에서 임성재를 1위로 선정했다.

PGA는 "임성재가 앞선 대회에서 '그린까지 가는 과정에서 얻은 타수' 부분 1위에 올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밖에도 센트리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해리스 잉글리시(미국)을 비롯해 콜린 모리카와, 웹 심슨(이상 미국), 호아킨 니만(칠레) 등도 우승 후보에 올랐다.

한편 올해 소니오픈에는 지난 2008년 이 대회 우승자인 최경주, 스폰서 초청을 받은 양용은도 출사표를 던졌다.

김시우, 이경훈, 강성훈 등도 이번 대회로 PGA 투어 일정을 시작한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