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브라질 공격수 바비오 영입

입력2021년 01월 13일(수) 15:38 최종수정2021년 01월 13일(수) 15:38
바비오 /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FC가 2020시즌 부천FC1995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공격수 바비오(28)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서울 이랜드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바비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바비오는 브라질 출신의 윙포워드로 좌우 및 세컨드 스트라이커까지 소화 가능한 만능 공격 자원이다. 2011시즌 노바이과수에서 프로에 데뷔한 바비오는 브라질 명문 바스쿠 다 가마, 샤페코엔시 등을 거치며 실력을 검증받았으며, 2020시즌 부천에 입단해 25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바비오는 175cm/77kg의 다부진 체격으로 빠른 스피드와 이를 활용한 공간 침투 및 돌파가 무기인 선수이다. 슈팅 능력 또한 겸비하고 있어 페널티 박스 안팎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상대 수비진을 위협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바비오의 합류로 결성된 '바비오-레안드로' 브라질 듀오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서울 이랜드 FC에 합류한 바비오는 "팀에 합류하게 돼 너무 기쁘다. 서울 이랜드 FC라는 좋은 팀의 일원으로서 팀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 서울 이랜드 FC는 작년에 부천에서 상대해 봤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 기술적, 전술적으로 좋은 팀이라 생각했다. 이번 시즌 서울 이랜드 FC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비오는 1차 전지훈련지인 목포로 합류해 팀원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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