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대 불운' 토트넘, 풀럼과 1-1 무승부

입력2021년 01월 14일(목) 08:08 최종수정2021년 01월 14일(목) 08:08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토트넘이 풀럼을 상대로 무승부에 그쳤다. 손흥민도 득점포 가동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친 토트넘은 8승6무3패(승점 30)로 6위에 머물렀다. 풀럼은 2승6무8패(승점 12)를 기록하며 18위에 자리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여러 차례 찬스가 있었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과 골대 불운으로 인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먼저 공세에 나선 팀은 토트넘이었다. 전반 19분 세르쥬 오리에의 크로스를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5분 뒤에는 탕귀 은돔벨레의 크로스를 손흥민이 다이빙 헤더슛을 시도했지만, 또 다시 골키퍼가 몸을 날려 쳐냈다.

그러나 토트넘의 노력은 전반 25분 결실을 맺었다. 세르히오 레길론의 크로스를 해리 케인이 헤더슛으로 마무리하며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케인의 골에 힘입어 토트넘은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토트넘은 후반전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26분 역습에 나선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반대편 포스트를 노리는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느리게 굴러간 공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

도망갈 기회를 살리지 못한 토트넘은 결국 풀럼에게 일격을 허용했다. 후반 29분 이반 카발레이가 헤더슛을 성공시키며 1-1 균형을 맞췄다.

다급해진 토트넘은 다시 공세에 나섰지만 풀럼은 더 이상 빈틈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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