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하든, 휴스턴 떠나 브루클린行…듀랜트·어빙과 한솥밥

입력2021년 01월 14일(목) 08:29 최종수정2021년 01월 14일(목) 08:29
제임스 하든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미국프로농구(NBA)에 새로운 슈퍼팀이 탄생했다.

ESPN 등 미국 매체들은 14일(한국시각) "휴스턴 로켓츠가 제임스 하든을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했다"고 보도했다.

휴스턴과 브루클린 뿐만 아니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인디애나 페이서스까지 포함된 초대형 트레이드다. 트레이드 결과 브루클린은 하든을, 휴스턴은 빅터 올라디포와 단테 엑섬, 로디온스 쿠룩스, 신인 지명권 등을 받게 됐다.

또한 클리블랜드는 재럿 앨런과 타우린 프린스를, 인디애나는 카리스 르버트를 품에 안했다.

트레이드의 핵심은 하든이다. 하든은 2018년 정규시즌 MVP를 수상한 슈퍼스타로 NBA 최고의 스코어러로 꼽힌다. 하지만 하든은 올 시즌 구단과 계속해서 마찰을 빚었다. 최근에는 기자회견을 통해 “휴스턴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했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하든의 행선지인 브루클린은 이미 케빈 듀랜트, 카이리 어빙이라는 슈퍼스타들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하든까지 영입하면서 새로운 슈퍼팀을 완성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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