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신선놀음' 성시경 "서장훈 입맛 만족? 그를 넘어 슬램덩크 하는 일"

입력2021년 01월 14일(목) 14:19 최종수정2021년 01월 14일(목) 14:23
서장훈 성시경 / 사진=M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볼빨간 신선놀음' 성시경이 서장훈의 까다로운 입맛을 설명했다.

14일 MBC 새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자리에는 여운혁 감독, 문건이 감독을 비롯해 방송인 서장훈, 김종국, 하하, 가수 성시경이 참석했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4명의 '신선 MC 군단'이 다양한 요리를 주제로 기상천외한 레시피를 찾아 전국의 요리 고수를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도전자 중 레시피를 채택받은 우승자에게는 금도끼가 수여될 예정이다.

이날 신선 MC 군단 서장훈, 김종국, 하하, 성시경은 각자 금도끼 선정 기준을 밝혔다. 가장 먼저 서장훈은 "저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창의적인 레시피와 우리 모두가 감탄할 만한 맛에 기준을 두고 있다"며 "저희 신선 넷의 입맛을 모두 충족시킨다면 저세상 맛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제가 자격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요리를 좋아해서 나오게 됐다. 저는 날마다 선정 기준이 다르다. 그러나 그날의 기준을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도끼 4개를 받는다는 것은 통일보다 먼일이 될 것 같다. 염원처럼 되는 게 아니"라며 "제 기분 상태와 서장훈의 입맛을 만족시킨다는 것은 서장훈을 넘어 슬램덩크를 하는 것과 같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제 입에 맛잇으면 된다. 다만 그날의 주제와 재료를 바탕에 두고, 얼마나 요리에 집중하고 노력했는지를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하는 "김종국과 하하에게 맛이 없다면 그 음식은 어마어마하게 심각하다는 뜻"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오는 15일 밤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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