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빈 "홍인영과 별거 후 이혼, 심은진과 만남 시기 절대 안 겹쳐" [전문]

입력2021년 01월 14일(목) 16:07 최종수정2021년 01월 14일(목) 16:11
전승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전승빈이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과 결혼 발표 후 불륜 의혹이 불거지자 이를 직접 해명했다.

14일 전승빈은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의도치 않은 논란으로 사실이 아닌 의심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같아 이를 바로잡아 더 이상 누구도 상처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정확한 내용을 전달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승빈에 따르면 그는 전 아내인 배우 홍인영과 2019년 12월 별거를 시작해 이혼 서류를 접수하고 2020년 4월에 이혼이 확정됐다. 그는 "별거 중 서로 이혼을 결정하고 이혼에 대한 양측 협의기간과 코로나로 인한 법원 휴정으로 인해 2020년 3월5일에 이혼에 대한 서류를 법원에 접수했으며 그해 4월에 최종적으로 법적 확정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승빈은 이혼 3개월 후 심은진과 살림을 차렸다는 의혹도 해명했다. 그는 "지금 현재도 실질적으로 살림을 합치거나 신혼집을 꾸린 상황은 아니"라며 "심은진은 아직도 본가에 생활 중이 코로나 상황 때문에 대부분의 데이트를 집에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 부인인 홍인영과 2018년 이혼했다는 기사는 오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19년 12월부터 별거를 하며 이혼을 준비 중이었으며 2020년 4월에 이혼이 확정됐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마치 2018년 이혼했다는 기사가 제가 인터뷰한 것처럼 논란이 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저희의 만남이 짧아 많은 분들이 오해하실 수 있는 상황인 점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분명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건 이혼과 심은진과의 만남이 시기가 겹치는 일은 절대 없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심은진과 전승빈이 지난 12일 혼인 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그러나 이후 전승빈의 전 아내인 홍인영이 SNS을 통해 "2020년 이혼했는데 너무 묘하게 겹치네" 등 두 사람을 저격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이에 전승빈 소속사는 "전승빈과 전 아내 홍인영은 2019년부터 관계가 안 좋아져 별거하며 이혼 준비를 했다. 이혼이 마무리된 시점이 지난해 4월이다. 이혼 이후 심은진 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해가 없으시길 바란다"고 설명한 바 있다.
심은진 전승빈 / 사진=DB

▲ 이하 전승빈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휴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인 전승빈배우와 관련한 논란에 대하여 더 이상 추측성 보도와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로 인하여 상처를 받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본인의 입장을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더 이상 추측성 보도와 무분별한 비방을 자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승빈입니다.

우선 앞서 전해드렸던 소식에 있어서 저의 마음과는 다르게 많은 분들에게 심려 끼쳐 드리고 불편 드려서 죄송합니다.

계속해서 풍선처럼 불거지는 의혹과 저의 대한 오해에 있어서 해명이 필요할거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일들이 불거져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는 동시에 누군가는 불편한 상황이 되고 또한 논란의 중심이 되는 게 모두에게 좋은 일은 아니라고 스스로 생각하여 지난 일들의 언급은 안한 채 좋은 일들만 전해드리려 했습니다.

현재 사회적으로 저의 일 말고도 중요한 사건들이 많고 많은 분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 시기에 괜한 불편함 드릴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의도치 않은 논란으로 사실이 아닌 의심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같아 이를 바로잡아 더 이상 누구도 상처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정확한 내용을 전달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저는 2019년 12월 별거를 시작하여 이혼서류를 접수하고 2020년 4월에 이혼이 확정되었습니다.

별거 중 서로 이혼을 결정하고 이혼에 대한 양측 협의기간과 코로나로 인한 법원 휴정으로 인하여 2020년 3월5일에 이혼에 대한 서류를 법원에 접수하였으며 2020년 4월에 최종적으로 법적 확정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2020년 3월5일 이혼 접수 시 법원에 제출한 서류와 이혼절차 진행을 위하여 변호사를 선임한계약서에도 날짜가 명시되어 있기에 명백한 사실로 더 이상 논란이 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별거당시 저를 어릴 적에 키워주신 2020년 1월4일에 저의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장례식을 치르는 동안에도 전 와이프는 장례식에 참석을 안했었기에 이미 그무렵부터 이혼을 준비하며 별거 생활을 해왔다는 부분 또한 논란에 여지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이혼 3개월 후 살림을 차렸다는 얘기가 있는데 지금 현재도 실질적으로 살림을 합치거나 신혼집을 꾸린 상황은 아닙니다.

심은진씨는 아직도 본가에 생활 중이며 저희 집과 본인 집을 왕래하는 코로나 상황 때문에 대부분의 데이트를 집에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 살림 합치거나 신혼살림을 꾸린 적은 없습니다.

2018년 이혼했다는 기사는 분명 오보이며 저는 소속사를 통하여 2019년 12월부터 별거를 하며 이혼을 준비 중이었으며 2020년 4월에 이혼이 확정되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마치 2018년 이혼했다는 기사가 제가 인터뷰한 것처럼 논란이 되어 더 이상의 추측성 기사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지 않도록 기사는 자제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만남이 짧아 많은 분들이 오해 하실 수 있는 상황인 점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만 분명히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건 이혼과 심은진씨 와의 만남이 시기가 겹치는 일은 절대 없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림으로써 더 이상 논란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저의 새 출발이 그분에게는 서운할 수 있고 기분이 좋지만은 않은 소식이었을 것이라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제 그분도 모든 논란에서 벗어나 부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가지 힘든 시기에 많은 분들께 염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