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언니한텐 말해도 돼' 강재준이 이은형과 2세 계획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강재준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2세 계획을 밝혔다.

이날 "이은형과 결혼 한지는 4년 됐는데 연애가 10년 됐다. 14년 차 커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26살에 처음 만나서 이제 40살이다. 원래는 아이나 내 건강에 대해 신경을 안 썼는데 가지고 싶어도 못 가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임신) 시도는 많이 못 해봤다. 관계가 그렇게 많지 않다"고 폭탄 발언을 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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