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서자"…'1호가' 팽현숙♥최양락, 심각한 부부싸움→최수종 '눈물'

입력2021년 01월 17일(일) 23:11 최종수정2021년 01월 17일(일) 23:11
팽현숙 최양락 /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 최양락이 이혼을 언급하며 서로에게 분노했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양락의 외박에 분노하는 팽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팽현숙은 집에서 서러운 눈물을 흘렸다. 그는 "(최양락이) 집에 안 들어오고 외박을 했다. 입장 바꿔서 내가 외박하고 술 마시고 놀다가 아침에 들어오면 기분이 좋겠냐. 맨날 똑같은 얘기를 해도 안 듣는다. 저도 자괴감이 들더라"라며 "전화도 없고 상의 한 마디도 없었다. '날 무시하는 게 아닌가' 생각에 슬펐다"고 말했다.

최양락은 조심스럽게 집에 들어왔고, 팽현숙은 "이제 외박까지 하냐. 나 밤새도록 안 자고 기다렸다. 32년 동안 항상 당신이 들어와야 자는 거 모르냐"라며 "그렇게 얼렁뚱땅 넘어갈 생각하지 마라"라고 심각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최양락은 "김 사장이 전화 와서 아내랑 애들이 어디 간다고 해서 같이 술을 마시다가 잠깐 존다는 게 아침이 됐다. 그게 그렇게 큰 죄인가 싶다. 문자를 보냈으니까 외박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팽현숙 최양락 /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은 "언제까지 기다리냐. 나가면 왜 안 들어오냐. 나가면 안 들어오고 이제 외박까지 하냐 당신 내 남편 맞냐"라고 소리를 질렀고, 부부의 다툼은 심해졌다.

최양락은 팽현숙을 밀치며 "갈 거다. 지금 나갈 거다"라며 짐을 쌌다. 그는 "술을 마시고 난 뒤 김 사장이 막바지에 나보고 불쌍하다고 하더라. 머리채 잡히고 사냐고 하더라. 막 뭐라고 하니까 그 말이 딱 떠오르더라 내가 참았던 게 폭발했다"고 말했다.

이에 팽현숙은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끝날 일을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냐. 빌붙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당신 하는 일도 없이 나한테 빌붙어 살지 않냐"고 했고, 최양락은 "남편한테 머리채 잡고 쪽파 던지고 그 굴욕을 참아줬으면 반성을 못할망정 늦게 들어오면 당신 때문에 심장이 떨린다"고 말했다. 팽현숙은 이혼 언급까지 했고, 결국 가출했다.

이 영상을 보고 최수종은 "부부라는 게 저렇게 싸우면 안 된다. '당신 내 덕분에 살잖아' 그 말을 해서는 안 된다. 부부 사이에서 위아래는 없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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