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 매체 "알라바, 레알과 이적 합의…계약기간 4년+연봉 146억 원"

입력2021년 01월 19일(화) 10:46 최종수정2021년 01월 19일(화) 11:13
다비드 알라바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 뮌헨)의 차기 행선지가 레알 마드리드로 결정된 모양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9일(한국시각) "알라바와 레알 마드리드가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알라바는 뮌헨과 계약이 종료되는 오는 6월 이적료 없이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예정이다.

매체에 따르면 알라바는 레알 마드리드와 4년 계약을 맺었으며, 연봉 1100만 유로(146억 원)를 수령할 예정이다.

뮌헨의 재계약 제안을 3번이나 거절한 알라바는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PSG), 리버풀, 첼시 등이 러브콜을 보냈으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적에 관심을 두고 있었다. 이 때 알라바의 상황의 주시하던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낚아챘다.

알라바는 향후 세르히오 라모스를 대체할 자원이 될 전망이다. 현재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협상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하다.

한편 뮌헨 유스팀 출신인 알라바는 호펜하임 임대 시절을 제외하곤 줄곧 뮌헨에서만 뛰었다. 중앙과 측면 수비에 이어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주축 선수로 408경기에 나서 두 번의 트레블을 비롯해 독일 분데스리가 9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회, 포칼컵 6회 등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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