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알리, PSG 임대 이적 여부 에릭센에 달렸다"

입력2021년 01월 19일(화) 14:46 최종수정2021년 01월 19일(화) 15:08
델리 알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델리 알리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재회할 수 있을까.

영국 매체 미러는 19일(한국시각) "파리 생제르맹(PSG)이 알리 임대와 관련해 조만간 계약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알리는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점차 입지를 잃었다. 최근에는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채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클럽들이 알리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그중 PSG가 적극적으로 구애에 나섰다. PSG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한 차례 알리 임대를 시도했으나 거부당한 바 있다. 이번에는 토트넘 시절 사재 지간으로 지냈던 포체티노 감독이 지원군으로 나섰다.

매체는 "파리가 알리 임대 영입에 대한 입장 정리를 마쳤고, 이번 주 토트넘에 제의를 해 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알리 임대 계약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터 밀란)과도 연관이 있다. 무리뉴 감독이 에릭센의 복귀를 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만일 에릭센이 토트넘으로 돌아올 경우 알리의 PSG행이 달려있다.

토트넘은 에릭센의 무상 임대를 원하고 있지만, 인터 밀란은 임대 비용을 요구하고 있어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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