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강, LPGA 투어 개막전 첫날 단독 선두…전인지는 공동 10위

입력2021년 01월 22일(금) 09:28 최종수정2021년 01월 22일(금) 09:39
다니엘 강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미국 교포 다니엘 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다니엘 강은 2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스포츠 클럽 올댄도(파71/66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쳤다.

다니엘 강은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그룹(6언더파 65타)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이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치며 단독 선두에 나섰지만, 2라운드 부진으로 우승 경쟁에서 밀려나 최종 공동 12위에 그친 다니엘 강은 통산 6번째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다이넬 강은 2, 3번 홀 연속 버디를 솎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후 9, 10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상승곡선을 그렸다. 다니엘 강은 후반에도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13, 14, 16번 홀 등에서 버디를 낚으며 첫날을 끝냈다.

한편 제시카와 넬리 코르다(이상 미국) 자매,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 가비 로페스(멕시코)는 나란히 6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전인지는 공동 10위(3언더파 68타)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이날 버디를 6개나 잡아냈지만 6번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웠다.

허미정과 박희영은 나란히 이븐파 71타로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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