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윤성빈, 7차 월드컵서 0.04초 차 아쉬운 은메달

입력2021년 01월 23일(토) 09:24 최종수정2021년 01월 23일(토) 09:24
(왼쪽) 윤성빈 / 사진=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아이언맨' 윤성빈이 시즌 두 번째로 나선 월드컵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윤성빈은 22일(한국시각) 독일 쾨니히스제에서 열린 2020-2021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7차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 2차 합계 1분39초92를 기록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알렉산더 가스너(독일)가 1분39초88로 지난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6차 대회에 이어 시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은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1분40초01·러시아)가 차지했다.

지난주 시즌 첫 출전한 6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낸 윤성빈은 2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1차 시기까지 1위에 올랐지만 2차 시기에서 가스너에 0.04초 차이로 밀린 것이 아쉬웠다.

윤성빈은 1차 시기서 49초90의 기록으로 1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높였으나, 2차 시기에서 결승선을 앞둔 마지막 곡선구간에서 속력이 줄면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윤성빈과 함께 출전한 정승기는 9위(1분40초77), 김지수는 12위(1분41초11)에 자리했다.

윤성빈은 오는 29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리는 최종 8차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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