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트리플크라운' 한국전력, 우리카드에 3-0 완승

입력2021년 01월 24일(일) 15:43 최종수정2021년 01월 24일(일) 15:43
러셀 /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완파했다.

한국전력은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0 25-17)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한국전력은 12승12패(승점 38)를 기록하며, 2연패에 빠진 4위 우리카드(13승11패, 승점 39)를 바짝 추격했다.

러셀과 박철우는 각각 20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러셀은 블로킹 3개와 서브에이스 4개, 후위공격 5개를 성공시키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우리카드에서는 알렉스가 16점, 나경복이 14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한국전력은 1세트 중반까지 우리카드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16-16에서 박철우, 러셀의 공격 득점과 안요한의 연속 득점으로 내리 4점을 내며 20-16으로 달아났다. 이후에도 러셀과 박철우가 활약한 한국전력은 1세트를 25-21로 가져갔다.

한국전력의 상승세는 2세트에도 이어졌다. 러셀의 활약과 상대의 연이은 범실, 박철우의 블로킹으로 11-7로 앞서 나갔다. 반면 알렉스가 침묵한 한국전력은 좀처럼 추격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신영석까지 득점에 가세한 한국전력은 2세트도 25-20으로 쉽게 따냈다.

승기를 잡은 한국전력은 3세트 초반 박철우, 신영석, 러셀의 서브에이스로 우리카드 코트를 폭격했다. 우리카드는 세트 중반 15-16까지 따라붙으며 마지막 추격에 나섰지만, 한국전력은 신영석과 황동일의 블로킹으로 승부에 쇄기를 박았다. 결국 3세트도 한국전력이 25-17로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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