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PD "인기 예상 No, 말 그대로 경이로운 날들" [직격인터뷰]

입력2021년 01월 25일(월) 13:07 최종수정2021년 01월 25일(월) 13:58
경이로운 소문 / 사진=OCN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경이로운 소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제작진이 직접 종영 소감을 전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김새봄·연출 여진동)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평균 11% 최고 11.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역대 OCN 오리지널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에서도 평균 8.7% 최고 9.3% 기록을 보였다.

이날 '경이로운 소문' 이세희 PD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드라마의 성공에 너무도 감사하고 한편으로 무서웠던, 말 그대로 경이로운 날들이었던 것 같다"며 무사히 여정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 배우, 스태프 그리고 경이로운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과 동시에 OCN 시청률 역사를 써내려간 감회도 남다르다. 이세희 PD는 "'경이로운 소문' 인기를 전혀 예상 못 했다"며 "7.7%도 10% 돌파도 11% 달성도 예상 못 했다. 항상 지금도 만족한다고 생각했다. 시청률 그 자체보다도 시청자 여러분들 마음 속에 남는 드라마를 만들었는가 자체적으로 복기 중"이라고 전했다.

인기에 힘입어 현재 '경이로운 소문'은 시즌2 제작이 확정된 상황이다. 그러나 아직 방송 일정 및 세부사항은 미정이다. 이 PD는 시즌2 제작 방향을 묻는 질문에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 것은 자그마한 '위로'였다. 이 PD는 "일상 속의 히어로들께서 '경이로운 소문'을 보시면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으셨다면 너무나 행복할 것 같다"며 "'경이로운 소문'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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