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 28점' 하나원큐, 연장 승부 끝에 삼성생명 격파

입력2021년 01월 25일(월) 22:00 최종수정2021년 01월 25일(월) 22:00
사진=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부천 하나원큐가 9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하나원큐는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91-88로 승리했다.

9연패를 끊은 하나원큐는 5승18패를 기록했다. 최하위지만, 5위 BNK(5승17패)와의 경기 차를 0.5경기로 줄였다.

삼성생명은 11승11패로 4위에 자리했다.

강이슬은 28득점, 신지현은 21득점 6어시스트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양인영은 18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삼성생명에서는 김한별이 21득점, 김한비가 19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하나원큐는 3쿼터까지 65-54로 앞서며 쉽게 승리를 가져가는 듯 했다. 하지만 4쿼터부터 시작된 삼성생명의 반격에 추격을 허용했고 결국 연장전까지 끌려갔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팀은 하나원큐였다. 하나원큐는 강이슬의 자유투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91-88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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