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유준상 "조병규·김세정, 후배 아닌 친구 느낌" [인터뷰 스포일러]

입력2021년 01월 26일(화) 11:29 최종수정2021년 01월 26일(화) 11:29
유준상 /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경이로운 소문' 유준상이 배우 조병규, 김세정을 칭찬했다.

26일 유준상은 '경이로운 소문' 종영 인터뷰를 서면으로 진행했다. 그는 '경이로운 소문'에서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 가모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먼저 유준상은 조병규에 대해 "호흡이 미리 짜여지지 않은 애드리브 장면들에서 유독 잘 드러났던 거 같다"며 "아마 메이킹 영상에 담겼던 거 같은데, 사전에 이야기되지 않은 액션들도 마치 미리 맞춘 것 처럼 잘 나오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또 마지막 회차에서도 그런 짜여지지 않은 자연스러운 호흡들이 많이 담긴 거 같다. 툭 치면 툭 나왔다. 실제로 같이 연기하면서 아빠와 아들 같으면서도 또 친구 같은 좋은 케미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거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세정에 대해서는 "도하나라는 캐릭터에 맞게 모탁이와 정말 현실 오누이 같으면서도 부녀 같은 케미를 잘 만들어줬다. 또 하나와 모탁이는 티키타카가 오가는 장면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세정이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왔고, 또 잘 살려줘서 최상의 콤비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준상은 "조병규, 김세정 배우가 워낙에 잘해줘서 특별히 해줄 말은 없다. 함께 있으면서 선, 후배라는 생각 없이 같은 친구, 동료라는 느낌으로 더 좋은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연습하고 만들어갔다. 너무나 잘해줬다"며 "요즘 친구들 다들 똑똑하고 지혜로워서 보고 있으면 감탄이 나올 정도로 멋지게 살아가더라. 그냥 즐겁게 같이 어우러져서 가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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