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페이스아이디' 소연 출격에 팬들이 환호했다.

25일 낮 12시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페이스아이디(FACE ID)'에서는 (여자)아이들 소연의 스마트폰이 첫 공개됐다.

이날 소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제작진과 화면으로 인터뷰 했다.

또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소연은 "요즘은 메모장에 사랑에 대한 주제를 많이 쓴다. ‘사랑이 뭘까?’라는 생각을 요즘 진짜 많이 하는 것 같다. 그렇게 뜨거운 사랑이었는데 시간이라는 게 사랑을 없어지게 만드는구나 하는 내용이 'Where is my love'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연은 "악상이 떠오르면 그때그때 녹음한다. 휴대폰에 1600개의 녹음 파일 있다. 저희 타이틀곡 '화' 파일도 있다"면서 지난 11일 발매한 미니 4집 ‘I burn’의 타이틀곡 ‘화(火花)’의 초안 녹음본도 공개했다.

한편 '페이스아이디'는 스타의 스마트폰을 통해 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는 신선한 포맷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신개념 모바일 라이프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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