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2관왕' 박승희, 4월의 신부 된다 "남편은 한결같은 사람"

입력2021년 01월 27일(수) 14:25 최종수정2021년 01월 27일(수) 14:25
박승희 / 사진=어썸프로젝트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승희가 4월의 신부가 된다.

어썸프로젝트컴퍼니는 27일 "박승희가 오는 4월17일 63컨벤션에서 5살 연상의 패션브랜드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박승희와 예비신랑은 1년 반 전 모임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예비신랑은 가방 브랜드를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브랜드는 남녀 소비층이 두터울 정도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 은퇴 후 가방 디자이너의 꿈을 꾸며 사업을 준비했던 박승희는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예비신랑에게 같은 분야 선배로써 많은 조언을 구하며 자주 만나게 됐고 이를 계기로 가까워졌다.

박승희는 "늘 한결같은 사람이다. 자신의 사업 분야에 대해서도 자신감이 있고 능력이 있는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섬세하고 배려심 많아 좋은 남편이자 평생의 동반자로 기댈 수 있을 것 같아 결혼 결심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희는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계주 2관왕에 올랐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 출전해 화제가 됐다.

지난 2020년에는 자신이 직접 론칭한 가방 브랜드 '멜로페'를 만들어 화제가 됐으며 현재 디자이너 겸 사업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박승희는 "개인 사업과 더불어 체육인으로서 방송,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결혼 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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