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레전드' 전주원,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 선임

입력2021년 01월 27일(수) 17:22 최종수정2021년 01월 27일(수) 17:22
전주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여자농구 사상 첫 여성 올림픽 사령탑이 탄생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7일 "전주원 감독, 이미선 코치를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코치로 각각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농구협회는 지난해 3월 감독-코치가 한 조를 이루는 방식으로 감독-코치 공모를 진행했으며, 전주원-이미선, 정성민-권은정, 하숙례-장선형, 김태일-양희연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진행된 제2차 전체이사회에서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및 코치 선임 건을
심의했으나 위성우 위원의 위원회 참석이 경기력향상위원회 규정 제12조(제척 및 회피)를 위반한 것 아니냐는 이의제기로 결정 보류된 바 있다.

협회는 절차상의 문제를 보완해 12월22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소집해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지도자 후보자 2팀을 재평가했다. 이어 오늘 협회 결산이사회에서 전주원 감독과 이미선 코치를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지도자로 선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