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재능' 외데가르드, 아스널 임대 이적…등번호는 11번

입력2021년 01월 27일(수) 21:50 최종수정2021년 01월 27일(수) 21:50
마틴 외데가르드 / 사진=아스널 구단 공식 홈페이지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위기의 아스널이 '노르웨이 재능' 마틴 외데가르드(레알 마드리드)를 임대 영입하며 후반기 반격에 나선다.

아스널은 27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외데가르드가 올 시즌 남은 기간 임대돼 함께한다"며 "임대를 허락해준 레알 마드리드에 감사하며 우리는 외데가르드 임대를 통해 스쿼드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흰색 유니폼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입게 된 외데가르드의 등번호는 11번이다.

'노르웨이 메시' 외데가르드는 16살이던 지난 2015년 일찌감치 능력을 인정받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에는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카세미루 등의 화려한 미드필더진들이 즐비한 탓에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헤렌벤, 비테세아른험 등을 거쳐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를 전전했다. 특히 지난 시즌 소시에다드에서 36경기에 출전해 7골 9도움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 시즌에 앞서 레알 마드리드 1군 선수단에 이름을 올린 외데가르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 체제에서 중용될것으로 전망했으나, 예상과 달리 리그 7경기 출전에 그치며 재능을 뽐내지 못했다. 최근 아스널이 외데가르드에게 임대 이적을 제안하면서 올 시즌 후반기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뛰게 됐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외데가르드는 우리 모두 잘 아는 선수다. 아직 어리지만 최고 수준에서 뛰었다. 우리에게 앞으로 양질의 공격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외데가르는 잉글랜드 무대가 처음이지만 적응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된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가 도움을 줄 것으보 예상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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