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 존재 자체로 힘이 돼…싸이와는 항상 많이 싸워"

입력2021년 01월 28일(목) 17:39 최종수정2021년 01월 28일(목) 17:39
현아 / 사진=피네이션 제공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가수 현아가 연인 던의 응원이 많이 힘이 됐다고 밝혔다.

28일 현아는 7번째 미니앨범 'I’m Not Cool (암 낫 쿨)' 발매 관련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아는 "요즘 완벽하다고 자신 있게 말하기가 어렵다. 무리할 수 밖에 없다. 그때마다 상황에 대처하는 태도를 배우고 있다. 예전보다는 조금 더 많이 나아진 부분이 확실하게 있다. 주변에서도 잘 챙겨주기 때문에 잘 버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건강상의 이유로 컴백을 못 했을 때 제 자신에게 화가 났다. 컨디션 관리를 못해 팬들과 했던 약속을 못 지킨 것이다. 하루라도 빨리 무대에 서기 위해 잘 먹고 매일 운동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생각을 많이 하며 영양제도 잘 챙겨먹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또 "열심히 일하다 보니 피네이션 식구들이 늘었다. 앞으로 식구들을 만나지 않을까 싶다. 가장 응원이 가장 기억남는 것은 던이다. 던의 존재 자체가 힘이 된다. 이번에는 시작부터 같이 작업을 해주다 보니 느낌이 남달랐다.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둘 다 본업이 같다. 그런 점에서 합이 딱 맞았을 때 뿌듯함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번 작업으로 많이 느꼈다"고 발했다.

싸이에 대해선 "평소 성향이 잘 맞는 듯 하면서도 둘 다 모두 (기가)세다. 싸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항상 많은 트러블이 있다. 싸우고 싸우는 과정이 재밌었다. 의외로 이번에는 덜 싸운 것 같다. 항상 '현아는 잘 할 거야'라고 믿어주는 부분이 감사하다"면서 웃기도 했다.

'암 낫 쿨' 앨범은 타이틀곡 '암 낫 쿨'을 시작으로, 'GOOD GIRL(굿 걸)', 'Show Window(쇼윈도)', 'Party, Feel, Love(파티, 필, 러브)', 'FLOWER SHOWER(플라워 샤워)'로 채워졌다. 특히 타이틀곡 '암 낫 쿨'은 뭄바톤 리듬에 묵직한 808 베이스, 에스닉한 신스 라인이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로 현아만의 완벽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한편 현아의 7번째 미니앨범 '암 낫 쿨'은 이날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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