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민, 레슨비 '먹튀' 논란 사과 "명백한 제 잘못…변명의 여지 없어"

입력2021년 01월 31일(일) 11:30 최종수정2021년 01월 31일(일) 11:33
김승민 / 사진=김승민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래퍼 김승민이 레슨비 '먹튀' 논란에 사과했다.

지난 30일 김승민은 자신의 SNS에 "레슨 환불에 관해 이슈가 돼서 글을 남긴다"는 글을 게재했다.

김승민은 "제 개인적인 사정, 안일함으로 레슨 환불의 처리가 몇 달 전 이뤄지게 됐고, 결과적으로 9개월이란 기간 동안 미뤄지게 됐다"며 "명백한 제 잘못이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글의 게시자인 레슨생 분께도 다시 한번 연락을 드려 그때 당시의 일에 대해 사과를 드렸다"며 "이번 일을 더욱 성숙해지는 계기로 삼고 앞으로는 좋은 음악으로만 소식 전해드릴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몇 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답답하셨을 당사자분께 다시 한번 깊게 사과드린다"며 재차 반성했다.

앞서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승민에게 랩 레슨을 받았으나 환불 과정에서 돈을 어렵게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르면 김승민은 레슨이 2번 남은 상황에서 추가의 레슨을 원하면 입금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누리꾼이 레슨비를 입금했지만 수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김승민과의 연락마저 끊겼다.

누리꾼은 "김승민에게 회사에 알리겠다고 말한 뒤에야 돈을 환불받았다"며 "최근 김승민이 레슨생을 모집한다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게재했다. 저와 같은 피해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쓴다"고 밝혔다.

2014년에 데뷔한 김승민은 2019년 Mnet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 이하 김승민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김승민입니다.

레슨 환불에 관하여 이슈가 되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의 개인적인 사정, 안일함으로 레슨 환불의 처리가 몇달 전 이뤄지게 되었고, 결과적으로는 9개월이란 기간 동안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이건 명백한 저의 잘못이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글의 게시자인 레슨생 분께도 다시 한 번 연락을 드려 그 때 당시의 일에 대해 사과를 드렸습니다. 이번 일을 더욱 성숙해지는 계기로 삼고 앞으로는 좋은 음악으로만 소식 전해드릴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몇 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답답하셨을 당사자분께 다시 한 번 깊게 사과드립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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