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근 21점' 전자랜드, LG에 재역전승

입력2021년 01월 31일(일) 17:05 최종수정2021년 01월 31일(일) 17:05
정효근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창원 LG를 꺾고 6위를 유지했다.

전자랜드는 3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LG와의 원정경기에서 81-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18승17패를 기록, 6위를 유지했다. LG는 12승23패로 9위에 머물렀다.

정효근은 21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심스는 14득점, 김낙현은 11득점을 보탰다. LG에서는 정희재가 17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1쿼터를 21-19로 근소하게 앞선 채 마친 전자랜드는 2쿼터 들어 전현우와 김낙현의 외곽포로 점수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다. 여기에 정효근도 힘을 보태며 42-31로 앞선 채 2쿼터를 마무리 지었다.

끌려가던 LG는 3쿼터 들어 반격을 시작했다. 골밑에서는 윌리엄스, 외곽에서는 정희재가 펄펄 날며 코트의 분위기를 바꿨다. 기세를 탄 LG는 3쿼터에만 31점을 몰아 넣으며 62-60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팀은 전자랜드였다. 전자랜드는 4쿼터에서 김낙현과 심스, 정효근이 번갈아 득점하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반면 LG는 4쿼터 들어 야투가 침묵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쳐야 했다. 결국 경기는 전자랜드의 81-73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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