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나같은 사태 절대 일어나지 않길, 음악은 할 수 있을지" [전문]

입력2021년 02월 02일(화) 14:26 최종수정2021년 02월 02일(화) 14:43
JK김동욱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UBC울산방송 '열린예술무대 뒤란(이하 '뒤란')' 하차 심경을 밝혔다.

JK김동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며칠 동안 응원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그동안 같이했던 '뒤란' 가족들의 감사 메시지도 잘 받았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저한테 일어난 일은 이미 일어난 일이고 앞으로 그 누구에게도 저와 같은 사태가 절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늘 그랬듯이 앞으로 음악으로 소식 전하도록 하겠다. 음악을 더 이상 할 수 있는 상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JK김동욱은 지난 27일 '뒤란' 하차 소식을 밝혔다. 그는 "결과가 어찌 됐든간에 납득은 잘 가지 않지만 9년 남짓 MC를 하면서 이뤄왔던 결실들이 앞으로 쭉 이어졌으면 한다"며 하차 심경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무엇보다 여러분들께 무대에서 마지막 작별 인사를 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도 했지만 상황이 이렇게 됐으니까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안타깝게도 갑자기 연락을 받게 돼서 저도 이렇게 갑작스럽게 인사를 띄우는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다른 무대에서 인사를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K김동욱은 지난해 9월께, 트위터를 통해 현 정부 인사들을 비판하는 글을 올려 갑론을박이 인 바 있다.

다음은 JK김동욱 글 전문

지난 며칠동안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그동안 같이했던 뒤란 가족들의 감사 메시지도 잘 받았습니다.

기사가 나오고 다양한 매체 기자분들이 인터뷰 요청을 하셨는데 거절한 부분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관심 가져주신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지만 저한테 일어난 일은 이미 일어난 일이고 앞으로 그 누구에게도 저와 같은 사태가 절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늘 그랬듯이 앞으로 음악으로 소식 전하도록 하죠. 음악을 더 이상 할 수 있는 상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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