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대표팀, 외국인 지도자 챔팸 합류…도쿄올림픽 집중 훈련 박차

입력2021년 02월 05일(금) 23:32 최종수정2021년 02월 05일(금) 23:32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대한수영연맹이 6개월 남은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집중훈련을 위해서 브라질 출신 외국인 지도자를 선임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이정훈 총감독과 윤미연, 하영일 코치의 지휘하에 진천선수촌에서 경영 국가대표 강화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수영연맹은 아릴슨 챔팸(Arilson Champam / 브라질, 1970년생) 지도자가 5일 오후부터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현역 시절 배영 선수였던 챔팸은 2009년부터 3년동안 브라질 대표팀 지도자를 맡아 단거리에 집중된 브라질 수영이 중장거리 종목에서도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데 이바지했다.

대한민국 대표팀과 인연을 맺게 된 챔팸은 "한국 선수들이 세계 챔피언이 될만한 역량을 가졌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코치진, 선수단과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정훈 총감독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선진 수영을 접목하고 모두의 기대에 미치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영 선수단 구성은 네 명의 지도자를 포함해 남자 자유형200m 주니어세계신기록 보유자 황선우(서울체고)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7회 출전에 빛나는 베테랑 백수연(광주광역시체육회) 등 선수 14명과 강성민 트레이너까지 총 19명으로, 5월 중 예정된 도쿄올림픽 최종 파견대상자 선발대회에서 올림픽 기준기록을 통과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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