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현 15점 5도움' 전자랜드, KCC 격파하고 단독 5위

입력2021년 02월 06일(토) 19:18 최종수정2021년 02월 06일(토) 19:18
김낙현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1위' 전주 KCC를 꺾고 단독 5위로 올라섰다.

전자랜드는 6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KCC와의 경기에서 79-71로 이겼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19승18패를 기록하며 부산 KT(18승18패)를 따돌리고 단독 5위로 올라섰다. 반면 2연패에 빠진 KCC는 이날 패배에도 불구하고 25승12패로 단독 1위를 마크했다.

전자랜드의 김낙현과 이대헌은 각각 15점 5어시스트, 17점 2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KCC의 송교창은 21점 6리바운드를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먼저 흐름을 잡은 것은 KCC였다. 1,2쿼터 전자랜드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묶은 KCC는 1쿼터 송교창의 득점, 2쿼터 송창용의 3점포를 묶어 리드를 잡았다. 결국 2쿼터까지 전자랜드에게 35-31로 앞선 채 끝냈다.

일격을 당한 전자랜드는 3쿼터부터 정효근과 헨리 심스, 김낙현의 3각 편대가 살아나며 추격을 개시했다. 이후 이대헌과 차바위의 3점포까지 묶어 3쿼터를 60-57로 뒤집은 채 마쳤다.

기세를 탄 전자랜드는 4쿼터 수비 집중력을 끌어오리며 KCC의 공격을 봉쇄했다. 이어 심스와 박찬희, 차바위, 이대헌 등이 골고루 득점에 가세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전자랜드의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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