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라 선방쇼' 삼척시청, 경남개발공사에 25-15 완승

입력2021년 02월 06일(토) 22:20 최종수정2021년 02월 06일(토) 22:20
박미라 /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삼척시청이 골키퍼 박미라의 눈부신 활약 속에 경남개발공사를 대파했다.

삼척시청은 6일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경남개발공사와의 경기에서 25-15로 이겼다.

이로써 삼척시청은 승점 31점을 기록하며 2위를 질주했다. 반면 경남개발공사는 승점 10점으로 7위에 머물렀다.

삼척시청의 골키퍼 박미라는 19세이브, 방어율 55.9%를 마크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반면 경남개발공사의 박새영은 역대 8번째 리그 개인통산 1100세이브 달성했다.

양 팀은 전반 11분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팽팽한 균형을 깬 것은 삼척시청이었다. 골키퍼들의 선방 대결 속, 삼척시청은 송지은과 한미슬의 득점으로 전반 16분 7-5로 앞서 나갔다.

일격을 당한 경남개발공사도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경남개발공사의 강다혜와 김소라의 득점포로 동점을 만들며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경남개발공사의 저력은 매서웠다. 박미라의 신들린 선방이 계속되며 후반 4분부터 17분까지 무실점을 기록했고 17-12로 리드를 잡았다.

승기를 따낸 삼척시청은 이후 경남개발공사를 더욱 몰아붙이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삼척시청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이현주 "3년간 괴롭힘·회사가 방관" vs 에…
기사이미지
첩첩산중 '킹덤', 공정성 논란→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보이그룹 서바이벌 '킹덤'이 여러 구설…
기사이미지
서예지, 이번에는 비행기표 '먹튀'…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김정현 조종 논란을 시작으로 학…
기사이미지
'이하늘 동생' 45RPM 이현배 사망…부검 진…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45RPM 멤버이자 DJ …
기사이미지
'천재소녀' 리디아 고, 3년 만에 L…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천재소녀'가 돌아왔다. 리디아 고…
기사이미지
'슬의생'의 귀환, 시즌 1 명성 이어…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었던 '슬기로운…